한글에는 '제목 차례'라는 기능이 있습니다. 본문 내용에 따라 제목과 페이지가 정갈하게 표시되어 간편하게 차례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. 점선을 넣고 페이지를 확인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. 어떻게 이 기능을 사용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1. 가장 먼저 내용을 미리 작성해 둡니다. 한글 차례만들기는 작성한 문서 내용에 맞게 차례가 작성되기 때문에 내용부터 작성하시면 됩니다.
저는 임의로 내용을 작성한 후 [서식]-[개요]를 통해 각장의 제목에 번호를 매겼습니다.
그 결과 밑의 사진과 같이 페이지마다 내용이 각각 들어갔습니다.
2. 한글 도구 모음을 클릭합니다.
3. [도구] → [제목차례]를 클릭합니다.
제목 차례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.
사진과 같이 설정을 해주세요. [표 차례], [그림 차례], [수식 차례]에 체크를 해제하시고 '차례 코드로 모으기'에 체크 해주시면 됩니다. 완료하셨으면 [만들기] 버튼을 눌려주세요.
모두 완료하시면 이렇게 차례가 만들어집니다. 줄 간격등은 enter키 등을 눌려 보기 좋게 수정하시면 됩니다.
이상으로 한글에서 제공하는 '차례만들기'기능을 활용해 목차를 만들어보았습니다. 차례만들기로 차례나 목차를 만들면 페이지까지 자동으로 표시돼 귀찮음을 많이 덜어줍니다. 간편한 기능 많이많이 활용해보세요!
댓글